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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VR: ACE, KT와 지상군페스티벌 체험존 운영


5일부터 선보여…올해는 계룡대 활주로 일대 개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오는 5일부터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스페셜포스 VR: 에이스(ACE)'를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지상군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로 매년 100만명 가량이 방문한다. 올해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가상현실(VR) e스포츠인 스페셜포스 VR: ACE의 체험존 운영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군 관계자와 방문객들에게 실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구조물을 이용한 은폐 및 엄폐, 수류탄 투척 등 실전과 같은 대전 VR 게임 콘텐츠로서 군에서의 가상 훈련 및 군 장병들의 여가를 위한 콘텐츠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증강현실(AR)·VR 총괄 본부장은 "대한민국 육군 주최의 지상군페스티벌에서 행사 성격과 잘맞는 스페셜포스 VR: ACE를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실전과 같은 전투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VR e스포츠로 검증된 게임성까지 겸비한 우리 게임을 통해 실감나는 전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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