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거대 클라우드 게임 시장 진출 눈앞

무료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스트림' 테스트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구글이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고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1일(현지시간)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비디오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스트림은 서비스 이용자가 트위치처럼 실행중인 비디오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인터넷상에서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시장은 선두사업자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박스원같은 고성능 게임기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후발주자인 구글은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인터넷 연결 기기에서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웹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글은 이를 통해 최근 성장중인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주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유비소프트와 손잡고 프로젝트 스트림용 게임으로 에세신 크리드 오딧세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은 시험 서비스를 통해 그래픽 처리와 버퍼링같은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 시험 서비스는 미국지역 거주자 중 17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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