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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헬스케어 스타트업 3곳 투자


"이용자 건강한 일상 생활 돕는다는 점에서 가치 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는 자사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가 헬스케어 분야 기술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두잉랩(DoingLAB) ▲아토머스(Atommerce) ▲아모랩(Amo Lab)이다.

두잉랩은 딥러닝 기반의 음식 및 영양정보 분석 솔루션을, 아토머스는 원격 심리상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모랩은 수면 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 중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이용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돕는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며 "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28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네이버 및 라인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신규 투자, 입주공간 지원 등 D2SF의 여러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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