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에 거래가 하락

SEC의 가상화폐 헤지펀드 벌금부과로 투자 위축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최근 암호화폐 관련 헤지펀드가 미국 금융감독의 제제를 받은 후 암호화폐의 거래가격이 대부분 하락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크립토에셋 매니지먼트가 헤지펀드의 지분을 불법적으로 미국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며 벌금을 부과했다.

특히 이 회사는 펀드의 정확한 투자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관련법을 위반한 혐의로 20만달러를 부과받았다.

최근 크립토에셋 매니지먼트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투자자 44명으로부터 360만달러를 조성했다.

SEC는 이 외에도 토큰롯이 가상화폐 중개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해 이 업체에게도 벌금을 부과했다. SEC가 미국에서 암호화폐 헤지펀드를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움직임으로 암호화폐 거래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거래가격은 이날 7% 가까이 하락했고 9개월중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