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이브 온라인' 개발사 인수

CCP게임즈 지분 100% ·경영권 확보…다양한 협업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가 '이브 온라인' 개발사를 약 2천524억원에 인수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글로벌 히트작 이브 온라인(EVE Online)을 만든 CCP게임즈(대표 힐마르 베이거 페터슨)의 인수를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브 온라인은 누적 가입자 4천만명을 보유한 SF풍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최근에는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갤럭시'도 개발되고 있다.

대명리조트 창립40주년 특별이벤트 분양!
2019년 새해 매일매일 습관처럼, 네추럴라이즈 비타민

펄어비스는 이번 계약 완료 시 CCP게임즈의 주식 100%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독립적인 스튜디오로 운영하되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MMORPG를 향한 열정, 자체 엔진에 대한 자부심 등 펄어비스와 닮은 점이 많은 CCP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CCP게임즈 인수를 통해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마르 베이거 페터슨(Hilmar Veigar Pétursson) CCP게임즈 대표는 "펄어비스를 접하고 빠른 성장과 큰 잠재력에 놀라움을 느꼈고 뛰어난 개발력으로 탄생한 검은사막의 팬이 됐다"며 "우리의 게임을 이용해주시는 이용자를 위해 펄어비스와 힘을 합쳐 더 큰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