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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정식 출시


애니메이션 보는 듯한 턴제 RPG…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한 에픽세븐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2D 그래픽을 갖춘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벌일 수 있다. 개발은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맡았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스마일게이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명품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마침내 정식 서비스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며 "훌륭한 게임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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