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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에 네이버-카카오 안전 근무령


단축 근무나 임시 휴무 공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태풍 '솔릭'이 상륙하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단축 근무, 임시 휴무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23일 카카오에 따르면 제주도 본사 직원들에게 이날 오후부터 24일까지 의무 재택근무를 공지했다.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카카오 판교오피스도 이날 오후 5시 조기퇴근, 24일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날 네이버도 직원들에게 외근 등의 일정을 가급적 삼가고 이튿날엔 상황을 보며 근무 방식에 대해 알리겠다고 공지했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랩스는 이날 오후 3시까지 단축 근무를 했으며 24일은 임시휴무일로 지정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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