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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온·오프라인용 '충전식 기프트카드' 출시


31일까지 CJ ONE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프트카드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 현금처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앱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법은 두 가지다. 매장에서는 신규 기프트카드에 한해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사용하던 카드에 추가 충전을 원할 경우에는 CJ ONE 모바일앱을 통해 5천원부터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기프트카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충전도 가능해 선물로도 각광받을 것"이라며 "기프트카드 론칭을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구축 기반을 넓히고, 향후 더욱 발전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기프트카드 론칭을 기념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CJ ONE 앱에 카드 등록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해당 금액의 5%(기간 중 1회, ID당 최대 5천P)를 CJ ONE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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