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대덕전자가 대덕GDS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26%(1천70원) 급등한 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이 장 마감후 대덕전자는 대덕GDS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대덕전자가 존속회사로 남고 대덕GDS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1.6072719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와 대덕GDS의 합병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두 회사가 합병 뒤 약 1조원 매출 규모를 보유한 종합 PCB 업체로 성장, 다른 중소형 PCB 업체대비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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