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주가는 이틀째 하락

반도체 업황 고점 우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24%(1천원) 떨어진 7만9천5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2분기 매출액 10조3천705억원, 영업이익 5조5천739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 급등했다.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액 10조2천320억원, 영업이익 5조3천288억원도 뛰어넘은 성적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4% 가까이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D램 업황이 고점을 찍고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반도체주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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