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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실장 자살? 물체 떨어지는 것 목격 "얼마나 억울하면 죽었겠냐"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양예원씨 촬영회를 주관한 인물인 스튜디오 실장이 9일 북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경찰서는 9일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양예원 사건의 피의자 정씨가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경기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미사대교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전화했다.

[출처=유튜브 캡처]

이에 경찰은 근처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시신을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갓길에는 정씨 명의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고, 차량에서 A4용지 1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며 "유서에는 억울하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억울했나보다ㄷㄷ" "엄한 사람 죽은 거 아닌가 몰라" "무고죄 아닌가요?" "얼마나 억울하면 죽었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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