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스피커로 샤오미 기기 제어한다

샤오미·여우미 MOU 일환, 스마트홈 기기 적용 확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샤오미 기기를 제어한다.

네이버는 중국 사물인터넷(IoT) 기업 샤오미, 샤오미의 국내 총판 여우미와 함께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를 통해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6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지난 2월 더욱 편리한 인공지능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샤오미, 여우미와 기술 연계를 기반으로 한 MOU를 체결한 후 지속적인 협업을 거쳤다.

대명리조트 창립40주년 특별이벤트 분양!
2019년 새해 매일매일 습관처럼, 네추럴라이즈 비타민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네이버 클로바앱과 클로바가 탑재된 AI 스마트 스피커(프렌즈, 프렌즈 미니 등)에서 음성 명령으로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클로바를 통해 연동한 샤오미 기기를 켜고 끄는 것뿐만 아니라, 조명의 밝기 혹은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등의 세부명령도 수행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조명 밝기 80%로 해줘", "조명 오렌지색으로 해줘", "공기청정기 약풍으로 해줘" 등과 같은 명령어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식이다.

현재 클로바와 연동이 가능한 샤오미 기기는 조명, 플러그,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4종으로, 연동 가능한 기기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클로바앱 설정에서 샤오미 기기를 연동하면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샤오미 기기를 관리할 수 있고, 클로바앱을 활용하면 외부에서도 샤오미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강석호 네이버 클로바 리더는 "네이버가 샤오미-여우미와 함께 기술 및 서비스 협력을 거쳐 더욱 넓은 범위의 스마트홈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클로바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스마트한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