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자율출근제 시행…포괄임금제도 전면 폐지

가정과 일터의 양립 지원이 최우선 목표…육아 복지도 확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출근제를 도입하고 기존의 포괄임금제는 전면 폐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직원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게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8시간의 근무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자율출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 각종 수당을 포함했던 포괄임금제는 폐지하고 임직원들의 기존 연봉은 변동없이 모두 기본급으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40시간의 기본 근로시간 시간 이외의 연장근무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기초해 한주간 최장 12시간으로 제한되고 주당 52시간 내에서 발생한 연장근무에 대해서는 휴가 또는 임금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휴가제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웹젠은 이번 인사제도 개편의 최우선 순위를 '가정과 일터의 양립'으로 정하고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제도 시행 후에는 게임 개발 및 사업, 게임 서비스의 유지 보수 등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인력 충원 등으로 보완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연장근무는 지양하고 임직원 스스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업무문화 및 근무환경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인사제도 개편에 맞춰 난임치료 휴가를 제공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주차별 태아검진 시간을 보장하는 내용의 육아 복지도 확대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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