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C] 네이버 "뷰티 콘텐츠에 10대 목소리 필요"

"공감대 살 수 있는 동세대 크리에이터 양성 강화"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뷰티 콘텐츠에 10대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김민정 네이버 뷰티 리더는 27일 아이뉴스24가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18 스마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2018 SMSC)'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네이버는 향후 10~20년 주 이용층이 될 Z세대(1995년 이후 출생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들이 관심이 많은 뷰티 콘텐츠 발굴에 공들이고 있다.

네이버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뷰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네이버는 '틴-뷰스타' 캠프를 통해 10대 뷰티 크리에이터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네이버는 10대를 공략하기 위해선 공감을 살 수 있는 동세대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셈이다.

김민정 리더는"찾는 상품이 명확한 똑똑해진 10대 사용자들은 이제 제품 플러스 알파 정보들을 찾고 있다"며 "직관적이고 솔직한 리뷰와 후기가 중요해 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10대들이 잘 찾는 동영상 키워드를 보면 앞머리 고데기, 셀프 앞머리 자르기, 볼살빼기"라며 "이런 키워드들에 대해선 10대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리더는 "10대가 원하는 뷰티 팁은 10대 크리에이터에 의해 제작된 콘텐츠로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10대 틴뷰스타들이 만들어내는 꿀팁 영상을 보면 10대들간 공감, 소통으로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틴 뷰스타가 뷰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김민정 리더는 "틴-뷰스타 캠프 등을 통해 10대 뷰스타가 뷰스타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전문가에게 바른뷰티 교육을 받고,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며 본인만의 채널을 운영해 보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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