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인스타코인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모바일결제업체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지난 10일 인스타코인 암호화폐 공개(ICO)를 단행했다.

배재광 대표는 “1990년대 인터넷 거버넌스(ICANN)에서 실현하지 못했던 사용자 통제 아이디(ID)와 투명한 의사결정, 가상화폐의 확장성 등의 서비스를 블록체인을 통하여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암호화폐 발행을 결정했다”고 동기를 설명했다.

인스타코인의 생태계는 QR코드 기반의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인스타코인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게임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일종의 Dapp), O2O 커머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지로와 청구서 등 MBPP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등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배 대표는 “인스타코인은 총 20억 개 발행 예정으로 가치 기준은 1이더리움 당 3000 INC”라며 “최근 20% 할인으로 진행된 프라이빗세일에서 20억 원가량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는 일반인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코인 프리세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ICO(가상화폐 공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리세일에서는 총 2만5천 이더리룸 상당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 대표는 “프라잇세일에서 호응이 좋아 프리세일도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리세일이 마무리되면 8월경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7만5천 이더리움 상당의 크라우드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인스타코인은 ICO에서 1이더리움(ETH) 당 3천 INC로 교환되며, 참여시기에 따라 보너스가 20%에서 4%까지 차등 지급된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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