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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 경질


경제 윤종원·일자리 정태호·시민사회 이용선 임명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차관급인 경제수석에 윤종원 주OECD 특명전권대사,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시민사회(전 사회혁신)수석에 아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 신임 경제수석은 1960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 LA(UCLA) 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일자리수석은 1963년 경남 사천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변인,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시민사회수석은 1958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를 졸업했다.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기획실장,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 부속실장에는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대통령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정무비서관에는 송인배 현 부속실장을 임명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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