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지주사 '카카오G' 설립

블록체인 공략 위해 조직 정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사 '카카오G'를 설립했다.

24일 카카오 1분기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블록체인 지주사 '카카오G'가 설립됐다.

카카오G는 카카오의 자회사다. 카카오 내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면서 관련 사업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카카오G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박지환 사장이 겸직한다.

일본에 설립된 블록체인 개발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G의 자회사가 된다. 그라운드X 자회사로 국가별로 '그라운드1'(한국)을 비롯해 '그라운드2' 등이 설립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G는 블록체인 지주사 역할을 하게됐다"며 "밑에 국가별로 법인을 두는 것은 지역별, 법인별로 사업 성격이 다소 다르고 그 역할에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