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마진 최대 90% 캐시백 ‘우리샵’ 3만5천개 쇼핑몰 달성


오픈마켓형 종합쇼핑몰 큰 인기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직장인 A씨는 작년까지 가정의 달 5월이 오는 것이 두려웠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이 때문. 그러나 최근 물건을 구입 후 판매마진을 돌려받는 오픈마켓형 쇼핑몰을 알게 되어 큰 부담을 덜었다고 말한다.

주부 B씨는 매월 가계부를 작성하며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다. 남편의 급여는 매번 동일한데 해마다 늘어나는 지출에 주름과 한숨만 늘어나서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소비하며 수익을 돌려받는 쇼핑몰을 알게 되면서 행복한 소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물건을 구매하면 판매마진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오픈마켓형 종합쇼핑몰이 화제다.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낮추고, 판매마진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지급해 소비의 즐거움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우리샵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누적쇼핑몰 3만5천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샵은 캐쉬백이 되는 소비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판매가와 공급가 사이의 마진을 최대 90%까지 소비자에게 지급, 소비자를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이들이 또 다른 소비자를 소개하여 지속적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판매자의 경우 타 판매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한다. 판매가격은 공정하게 지키며 판매자가 직접 판매가와 공급가까지 설정하여 마진을 제공하여 그 마진을 소비자에게 캐시백해주고 있다. 판매자들은 자신의 제품이 판매되지 않더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궁극적으로 우리샵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유입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우리샵의 가치가 높아진다.

현재 우리샵에는 약 3만5천명의 누적 창업자가 있다.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는 약 2만여개, 하루 평균 약 1천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샵은 창업 회원에게 쇼핑몰, 라이선스 분양솔루션, 판매 조직 등을 제공하고 있고, VIP전용관의 3천여개 상품은 시중 가격보다 평균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영업일을 기준으로 익일까지 상품발송이 지연될 경우 판매자에게 패널티를 주고, 1, 2차 경고 후에는 정산보류 및 판매정지 조치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샵 관계자는 “기존의 쇼핑몰의 경우 타 판매자들보다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데 우리샵은 선의의 자율경쟁을 통해 모두가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며 “설립 4년 만에 3만5천개 이상의 쇼핑몰이 오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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