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와이드앵글, '골프존파크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개최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 합산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와이드앵글은 골프존파크와 함께 스크린에서 즐기는 이색 골프대회 '2018 골프존파크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와이드앵글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신개념 골프대회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의 스크린 버전으로,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일 년에 한번 개최되는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와는 달리 연 4회 대회가 진행돼 자신의 기록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OPEN GLF 모드 선택 후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시즌1' 대회에 접속하면 된다. 대회 코스는 제이드 팰리스 CC이며, 모든 샷을 20초 안에 끝내야 하는 타임어택(시간제한) 요소가 추가돼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산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를 겨룬다.

또 매주 점수별, 등급별, 순위별, 라운드 횟수별로 추가 시상하는 방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총 시상 규모는 1억 원이며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과 골프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삼성 43인치 LED TV, 24K 골드바 2돈, 스카이카메룬 퍼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실내에서 즐기고 싶다는 니즈가 많아 골프존파크에서 선보이는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에 함께하게 됐다"며 "접근과 참여가 용이하다는 스크린 골프의 장점과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만의 독특한 경기 방식이 더해져 누구나 색다른 스크린 골프 대회를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와이드앵글, '골프존파크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