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구속 등 여파? 文 대통령 지지율 71%


3%포인트 하락, 민주당 지지율도 3%퐁니트 하락한 47%

[아이뉴스24 채송무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와 구속 등이 이어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3월 셋째 주 지지율은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71%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20~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71%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률은 1%포인트 상승한 19%,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78%/14%, 30대 81%/12%, 40대 79%/15%, 50대 63%/26%, 60대 이상 58%/24%다.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95%, 정의당 지지층에서 80%,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54%였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긍·부정률이 40% 중반으로 엇비슷했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27%가 긍정, 54%가 부정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북한과의 대화 재개'(14%), '대북 정책/안보', '개혁/적폐 청산'(이상 10%), '외교 잘함'(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상 6%),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5%), '전 정권보다 낫다'(3%) 순으로 답했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대북 관계/친북 성향'(17%),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0%), '독단적/일방적/편파적'(8%), '과도한 복지', '정규직 양산/공무원 지나치게 늘림'(이상 4%) 등을 지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전 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47%였다.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상승한 14%, 바른미래당이 1%포인트 하락한 6%,정의당 5%, 민주평화당 1%였고,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27%였다.

2018년 정당별 지지도 평균은 더불어민주당 47%, 무당(無黨)층 26%,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7%,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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