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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공개, 휴대폰 부품주 수혜 전망


불TV "핵심부품 공급업체 수혜 기대"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9'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8 (MWC 2018)'의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신들은 갤럭시S9의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3D 이모지 등 진보된 카메라 성능과 편의성 향상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잇달아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아이폰X의 부진한 판매량과 4700만 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되는 갤럭시S7의 사용자의 잠재 교체수요가 맞물리면서 갤럭시S9의 판매량은 5천만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S9 출시와 관련해 불TV 종목분석팀장은 "아이폰X의 흥행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에 힘입어 갤럭시S9의 출하 목표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증권계에서는 현재 갤럭시S9 부품주의 투자적기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 옵트론텍,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등 관련기업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TV 증권분석팀에서는 '7일체험' 검색만으로 누구든 손쉽게 무료정보를 신청할 수 있게 하여, 초보자 혹은 학생들이 시장에서 좀 더 정확하고, 올바른 투자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상황에 맞추어 연일 24시간 무료상담을 진행 중이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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