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스토케코리아,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 출시


3월 앞두고 아기띠 판매·문의↑…다양한 조절 기능 포함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스토케코리아는 통기성 높은 메시 소재의 아기띠 '마이캐리어 핑크 메시, 그린 메시'를 26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3월은 봄나들이를 나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아기띠와 유모차 등 판매 수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는 달이다.

이번 제품은 주로 아빠가 아기띠를 착용하는 점을 고려해 남성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에 파스텔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로 줬다. 허리 사이즈를 최대 51인치까지 늘릴 수 있어 큰 체격의 남성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부모의 허리를 보호해주는 엑스(X)자 알루미늄 지지대가 하네스 안에 포함되어 있어 아이를 뒤로 업을 때에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태열과 땀이 많은 아기들을 위해 메시 소재로 통풍성을 높였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학회(IHDI)와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며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체격에 맞게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도록 벨트 높낮이, 어깨 길이, 아이 머리 지지대 등도 조절할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메시와 그린 메시 총 2가지로 신생아부터 아이의 무게가 15kg가 될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마이캐리어 3 in 1'는 24만9천원, '마이캐리어 2 in 1'는 19만9천원이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체격이 큰 아빠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편안한 마이캐리어 제품과 함께 행복한 봄 나들이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토케코리아,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