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가운데 한 어린이가 소피아의 얼굴을 만져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취득한 AI 로봇 '소피아'는 홍콩의 AI 로봇 제조사 핸슨로보틱스가 2015년 4월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우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제작되어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소피아'는 지난 10워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최초로 시민권을 받은 데 이어 인도에서도 시민권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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