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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1일부터 日 미야자키 신규 취항


LCC 단독 노선 운항…"다양한 스케쥴 선택권 제공"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이스타항공이 21일부터 일본 규슈 미야자키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의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미야자키로 가는 항공편은 이스타항공이 LCC 단독 노선으로 운항하게 됐다.

주 3회 (화, 목, 토) 운항하며, 출발편(ZE661)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35분 출발해 미야자키 공항에 오전 11시 도착, 귀국편(ZE662)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오후 1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 40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일본 미야자키 정기편 취항으로 11월 신규 취항한 가고시마를 포함해 총 8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에는 일본 오이타 신규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야자키 노선은 국내 대형사가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노선으로 이번 이스타항공의 정기편 신규 취항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합리적이고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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