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31일부터 예약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몬스터 헌터: 월드' PS4 버전의 예약 판매를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헌팅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서식지에 사는 몬스터와 혈투를 벌이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투에서 얻은 부산물로 이용자는 장비와 무기를 강화해 더 강한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다.

한정판 '컬렉터즈 에디션'도 국내 판매된다.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아트북 ▲스페셜 사운드트랙 ▲네르기간테 피규어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코드 등이 들어 있다.

예약 특전으로는 타월을, 초회 특전으로는 방어구 '오리진 세트'와 '순풍의 호석'을 제공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예약 판매는 31일부터 2018년 1월25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며 게임의 정식 발매일은 2018년 1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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