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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디지털 더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디지털 기술을 더한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11일 그랜드 오픈한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이 뷰티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서비스, 뷰티를 넘어 패션과 리빙까지 아우르는 트렌디한 아이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뷰티 존’에서는 다양한 뷰티템은 물론, 디지털 디바이스가 설치되어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셀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스타일링 존'은 보다나 고데기, 헤어브러시 등의 헤어스타일링 도구와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제품이 구비되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도 함께 연출해 볼 수 있다. 특히 스타일링 존은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거울과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인증샷을 찍기에 좋다.

또 선케어부터 슬리핑 케어, 스페셜 케어 등 다양한 종류의 스킨케어 제품을 마음껏 테스트하고 고를 수 있는 공간과 아이 래쉬, 네일 아이템 등도 자유롭게 사용해보며 셀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기초 제품 테스트가 불편하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소량 가져가 집에서 편안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크림투홈' 서비스도 선보인다. 아울러 고객의 피부 고민에 따라 담당 직원이 단계별 샘플을 추천하고 올바른 사용팁을 전하는 '샘플 기프트'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SNS와 방송을 통해 브러시의 달인으로 화제가 된 '서현역 브러시'와 협업해 선보인 각종 브러시와 뷰티툴 부터 실크 프린팅 레이블 '아티스트 프루프'와 협업한 에코백, 파우치, 헤어타이, 거울 등 리빙뷰티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아리따움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1일부터 이벤트를 통해 특별 제작한 에코백과 헤어타이를 한정 증정한다. 15일까지는 오설록 워터플러스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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