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사전구매자 대상 개통 기한을 이달 30일로 연장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사전 예약판매 참여자 대상 기기 개통을 20일에 1차 마감한 뒤 30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이는 일부 매장별 컬러 및 64GB, 256GB 모델의 재고 불균형과 함께 소비자 개인별 사정 등의 사유로 인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전판매 사은품 신청 기한 또한 30일로 연장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점별로 물량 차이가 있고 소비자들의 기한 연장 요청이 있어, 사전구매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모두 연장하게 됐다"며 "갤럭시S8 출시 당시에도 사전구매자 대상 개통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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