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오는 9월6일 발매하는 '데스티니 2' Xbox One 버전의 예약 판매를 31일부터 시작한다.
'데스티니 2'는 1인칭 액션 게임 '데스티니'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용자는 인류를 지배하는 막강한 세력 '붉은 레기온'에 맞서 싸우게 된다.
게임에는 ▲어드벤처 ▲패트롤 ▲잃어버린 섹터 ▲공개 이벤트 등 다양한 스토리 모드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혼자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3인 협력 플레이 미션 '스트라이크 모드' 역시 존재하며 최대 6명이 참여하는 '레이드 모드'가 추가됐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명예로운 무기와 장비,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예약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에너지 병기 '콜드 하트'와 적 처치 수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킬 트래커 고스트', '살루트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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