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차단 솔루션 전문 업체인 모비젠(대표 이명규 www.mobigen.com)은 각종 음란 스팸, 유해정보 사이트 및 컴퓨터 중독으로부터 자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프로그램인 '홈쉴드-패밀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홈쉴드-패밀리'는 컴퓨터 이용 내역을 보고서 형태로 조회할 수 있어 자녀의 컴퓨터 중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음란 및 불법 유해 메일 접속을 방지한다.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인터넷 결제를 제어하기 위해 자녀의 인터넷 결제 이용시 메일를 통해 부모에게 알려주는 알람(Alarm) 기능도 추가했다.
한 제품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며, MS의 아웃룩, 아웃룩 익스프레스 뿐 아니라 야후, 라이코스, 다음, 프리챌 등의 웹메일과도 연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용산 전자상가 및 테크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리챌/보물닷컴/소프트게이트 등 온라인 쇼핑몰과 홈쉴드 웹사이트(www.homeshield.com)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다. 가격은 3만9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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