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실시간 펜션 예약서비스 오픈…여행플랫폼 박차


"전국 6천개 펜션으로 확장…12개 조건 검색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은 전국 펜션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2016년 6월~2017년 5월) 국내 숙박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펜션 비중이 35%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호텔(34%), 3위는 리조트(23%), 4위는 캠핑과 글랭핑(7%) 5위는 게스트하우스(1%)가 올랐다.

이에 따라 티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펜션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시스템은 복잡했던 펜션 예약 과정을 단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펜션 예약은 결제 이후에도 실제 펜션 예약상황과 실시간 연동되지 않아 경우에 따라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다. 결제 후 별도로 예약 요청이 들어오면 업주가 빈방 여부를 확인한 후에야 예약이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다. 반면 티몬 시스템은 실시간 예약 연동 서비스를 구축해 빈방을 찾기 어려운 여름 성수기에도 지역과 날짜만 입력하면 숙소를 찾을 수 있다.

취향에 맞는 펜션을 찾는 과정도 한결 간편해졌다. 티몬에서는 12개의 세밀한 조건 검색을 통해 20대 젊은 고객부터 가족·단체 여행객 등 여행 타입에 맞는 펜션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티몬 펜션 실시간 예약에서 풀빌라, 스파, 수영장, 바비큐장, 조식, 반려동물 동행 등 원하는 조건을 클릭하면 해당 펜션이 바로 검색되는 방식이다.

현재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펜션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7월 내 전체 6천여개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펜션을 검색·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강준 멀티비즈 그룹장은 "해외 숙소를 넘어 국내 숙소도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숙소·항공·현지입장권 등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최고의 여행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여행을 준비한다면 티몬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간편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경험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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