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64GB 모델의 사전예약자 개통기한을 24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8 계열 사전판매 일부 물량이 공급 물량을 초과하고, 매장별·색상별·모델별 수급 불일치로 인해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한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판매에서 품귀 현상을 빚었던 갤럭시S8플러스 128GB의 개통 기한을 24일에서 내달 31일로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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