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작년 영업익 62억…전년比 11%↑

주당 110원 배당, 총 11억8천만원 규모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1억8천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늘었다고 2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도 10.9% 오른 35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066억, 영업이익 3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73.6% 상승했다.

회사 측은 태양광 모듈 가격의 하락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였고, 해외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자회사 에스파워와 에스퓨얼셀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밸류체인 중 수익성 높은 다운스트림(downstream)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와 함께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확인됐다"며 "올해도 해외 프로젝트 사업 부문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5년 연속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주당 110원으로 총 배당 금액은 11억8천만원 규모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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