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미래부, '스마트 IoT 한류' 적극 전파

최재유 차관, MWC 장관회의서 5G 및 4차산업혁명 협력 논의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서 우리나라의 교통, 환경, 헬스케어 등 특화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소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지에서 각국 정부 관계자와 만나 5세대 통신(5G) 및 4차산업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고 현지 공동 한국관을 통해 97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 차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개막된 'MWC 2017'에 참가,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한 스마트시티 구축 및 제4차 산업혁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최재유 차관은 MWC 장관회의 패널로 참가, AT&T 모바일 사장, 마스터카드 기업협력부문장 등 글로벌 ICT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미국 국무부, 스페인 에너지관광디지털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에서 ICT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미국과는 한미 ICT정책포럼의 지속적 추진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호협력을 통한 제4차 산업혁명 선도방안을 논의했다. 스페인과는 5G, 사이버보안 등 ICT 신기술 분야의 인적 교류와 기관간 협력을 도모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 차관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과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단일 표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올해 MWC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를 주제로 IoT, 5G, 네트워크, 가상현실 등 신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코트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기관들이 한국관을 처음으로 공동 운영, 97개 중소기업 및 기관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했다.

최재유 차관은 "최근 ICT 수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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