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주연테크는 오는 2월부터 PC 사후서비스(A/S) 사업 '주연테크911'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주연테크911은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PC, 노트북, 모니터 등을 수리하는 PC A/S 사업이다. 100여개의 주연테크 전국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활용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연테크911은 운영체제 및 드라이버 설치, 바이러스 치료 및 제거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신규 및 이전 설치, 수리 및 부품 교체 등 하드웨어 부분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는 "PC산업의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각 업체별로 진행되고 있어 대표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기존A/S업체들과는 달리 정직한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며 PC A/S와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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