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KB증권(대표 윤경은·전병조)은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해 기존고객뿐만 아니라 잠재고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진행하며 대상을 다양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상품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되는 복권을 받을 수 있다. 에이블(able)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누적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케이크 상품권을 지급한다.
온라인에 익숙한 고객은 통합 KB증권 홈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자산관리 지원금(10만원)과 매주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KB금융그룹의 새로운 모바일 금융 플랫폼 '리브 메이트(Liiv Mate)'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주식·펀드·체크카드 등을 신규 매수하거나 가입시, KB금융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리를 지급하는 '리브 메이트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계좌개설 수수료 무료 ▲펀드 수수료 반값 ▲상품 가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통합 KB증권의 출범을 맞이하여 고객 분들에게 폭넓은 혜택과 재미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통합으로 KB증권이 한 단계 성장한 만큼 고객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확대해 KB증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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