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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앱 출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정보 제공 등 서비스 강화

[이영은기자] 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 TBX 앱은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으로 신속한 트럭 및 버스 타이어 정비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위급 상황 시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 5분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숙련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가가 현장으로 출동해 타이어 교체 및 수리가 가능하며, 검색 서비스를 통해 한국타이어 TBX 대리점의 위치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스마트 TBX 앱은 트럭과 버스용 타이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며 "타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국내 시장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제품 정보와 고객의 차종별 추천상품을 제공하며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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