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중국에 이어 홍콩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 후원했으며 한류 바람을 타고 홍콩 공략에 나섰다.
제이에스티나는 홍콩 I.T 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편집숍인 i.t 샤틴점에 주얼리, 핸드백, 제이에스티나 레드 주얼리를 입점시켰다.

I.T 그룹은 패션 브랜드 약 600개를 유통하고 전세계 약 8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화권 최대 패션 그룹이다. 특히 i.t 샤틴점은 중화권에서 트렌드를 리드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편집 매장으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이번 입점의 결정적인 요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한류스타와 드라마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브랜드 심볼인 '티아라'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홍콩의 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했다.
제이에스티나는 홍콩 i.t 샤틴 매장을 계기로 향후 대문자, 소문자 아이티샵에 추가로 3개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홍콩은 여전히 매년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찾는 쇼핑의 명소"라며 "홍콩에서 성공한 제품들은 중국 본토로의 파급효과가 커 중국 진출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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