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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페이지 제작툴 '모두' 개설 사이트 30만개 돌파


네이버, 두번째 소상공인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이벤트 진행

[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모두(modoo!)'로 개발돼 개설된 사이트가 30만개를 넘었다고 15일 발표해다.

이 회사는 '모두' 개설 사이트 30만개 돌파를 맞아 오프라인 기반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는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내달 1일 까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modoo.at/home/even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두' 기반 홈페이지가 없는 사업주는 홈페이지를 만든 뒤 네이버 검색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는 추첨을 통해 1천명을 선정해 내달 13일 문자 발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된 사업주에게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알릴 수 있는 부착용 미니 간판, 명함, 라벨 스티커로 구성된 홍보 패키지가 제공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프라인 기반의 소상공인들의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온오프라인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오프라인 사업주들이 사이트 검색 연동과 오프라인 홍보 패키지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늘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29일 출시된 '모두'는 각 업종에 특화된 37종의 탬플릿(디자인 서식)을 제공하고 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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