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7.30 재보선 오후 1시 투표율 22.2%…동작을 32.5%


광주 광산을 13.8%로 가장 낮아

[이영은기자] 7.30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3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전국 평균 22.2%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15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288만329명의 유권자 중 64만83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일과 2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7.98%가 합산된 수치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의 투표율은 32.5%를 기록 중이다. 전국적으로 전남 순천곡성의 투표율이 35.3%로 가장 높고, 광주 광산을은 13.8%로 가장 낮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7.30 재보선 오후 1시 투표율 22.2%…동작을 32.5%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