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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에 '더 뉴 K5' 전달


[정기수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에게 중형 세단 '더 뉴 K5'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새로 선보인 더 뉴 K5는 현재까지 1만4천여대의 계약 대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아차는 또 이날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홈런왕 K게임 이벤트'를 실시,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풍선을 했다. 이밖에 야구장에 별도의 공간에 마련, 더 뉴 K5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차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포항 다둥이 가족인 김경헌, 박미순씨 부부와 9남매 자녀들이 9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기아차의 올 뉴 카렌스, 더 뉴 스포티지R, 뉴 쏘렌토R 등을 타고 등장해 시구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 K3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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