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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 워크스테이션 3.1.1, 볼랜드의 카일릭스2와 호환성 인증 획득


 

칼데라 인터내셔널(한국지사장 홍석제)은 리눅스 운영체제 개발환경인 오픈리눅스 워크스테이션 3.1.1이 볼랜드사의 카일릭스2(Kylix2)와 호환된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칼데라의 오픈리눅스 워크스테이션 3.1.1은 개자들이 개방형 표준 환경에서 오픈 소스나 기업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리눅스 기반으로 설계된 볼랜드의 카일릭스2는 웹 서비스 기술을 이용해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빠른 시간 내에 개발할 수 있는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툴이다.

이번 호환성 인증에 따라 기업 개발자들은 리눅스, 웹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및 GUI애플리케이션 등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시장 출시가 가능해져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칼데라측은 설명했다.

볼랜드의 카일릭스에 대한 정보(www.borland.com/kylix/)와 칼데라의 오픈리눅스 워크스테이션에 관한 정보(www.caldera.com/products/workstation)는 웹에서 구할 수 있다.

이종화기자 jh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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