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100만개 수준인 가정용 유플러스와이파이 AP를 올 연말까지 180만개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2년까지는 250만개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진행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 CFO 성기섭 전무는 "유플러스와이파이존이 확대되면 하반기 상용화될 LTE 망과 더불어 유무선 공히 100M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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