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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코리아, '웨스트윙' 다운로드 이벤트


미국 오바마 백악관 입성 기념해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는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백악관 입성을 기념해 미국 인기 정치드라마 '웨스트윙'을 iMBC(www.imbc.com)와 씨네웰컴(www.cinewel.com)에서 절반가에 다운로드 서비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웨스트윙' 시즌 1을 1만2천원, 시즌 2와 3는 각각 2만2천원에 감상할 수 있다.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이어서 영구 소장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iMBC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씨네웰컴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시즌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워너브러더스 고급 여권지갑(30명)을 증정한다.

'웨스트윙'은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고 NBC방송이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한 작품으로 대통령 제드 바틀렛이 이끄는 민주당 행정부가 국제문제, 종교, 동성애, 인종문제 등 민감한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아 에미상 최우수 TV 시리즈를 수상했다.

'웨스트윙'은 미국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이 있는 백악관 서관을 가르키는 별칭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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