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숍, '프리미엄' 후지쯔 노트북 단독판매

GS이숍(www.gseshop.co.kr)이 11일부터 후지쯔의 프리미엄 올인원 노트북 '후지쯔 E8410 더 하트(the Heart)'를 단독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12월부터 1천300대 이상 팔린 '후지쯔 E8410 인피니티'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로, 인텔의 최신형 '펜린(Penryn)' 코어2듀오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39.1cm(15.4인치)크기에 1680x1050 픽셀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WSXGA+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2개 이상의 윈도우 작업창을 띄워놓고 작업하기 수월하다.

또, DDR2 2GB 메모리에 2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등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만한 사양들을 갖췄다.

일시불 결제시 제공하는 하드디스크 120GB를 장착하면 32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최신 펜린 CPU와 넉넉한 메모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으로 고해상도의 사진처리가 가능하며, 고화질 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다.

얼굴인식추적이 가능한1.3메가 픽셀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스테레오를 내장한 마이크를 갖췄다. 또 지문인식센서, 터치패드, 퀵포인트 듀얼 입력장치 등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장치를 탑재했다.

이밖에도 영화, 음악 감상, 게임 등 다양한 멀티 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GS이숍은 출시를 기념해 후지쯔 광마우스와 착탈식 하드디스크 베이를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오는 3월 15일까지 후지쯔 E 8410 알리기 이벤트를 갖고 참가한 모든 이에게 초미니 블루투스 동글을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14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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