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는 ▲초대형급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 DMX-4' ▲멀티프로토콜 IP스토리지 'EMC 셀레라 NS20/NS40' ▲전력절감형 컴플라이언스 스토리지 'EMC 센테라' ▲듀얼 프로토콜 스토리지 'EMC CX3 시리즈'와 'EMC 클라릭스 CX' 시리즈' ▲ 엔트리급 파일 가상화 솔루션 'EMC 레인피니티 파일 매니지먼트 어플라이언스(FMA)' 등 다양한 제품을 9월 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력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도입한 '그린 스토리지'를 비롯, 보안 기술과 가상화 등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기업이 비용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신제품 모두 750기가바이트(GB) SATA II 드라이브를 채용, 전력효율성과 보안 기능을 높였다.
김경진 EMC 대표는 "이번 차세대 스토리지 제품 라인업 발표로 스토리지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신규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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