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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보내면 에이즈 환자 도와요"···SKT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출연하는 장혁, 공효진 등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소아 및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한 '고맙습니다'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문자 메시지에 담아 전송하는 고객에게 발송 1 건당 SK텔레콤이 100원씩 적립해 적립금 전부를 사회 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혁, 공효진, 서신애, 신성록 등 주연 배우들도 출연료의 일부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드라마 주연배우들이 적립한 기금은 '한국 에이즈 퇴치 연맹'에 전달돼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소아 및 감염환자를 치료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T월드사이트(www.tworld.co.kr)와 무선 네이트(**54+nate버튼)의 행사 페이지에 접속, 문자 메시지를 작성해 보내면 되고, 발송 1건 당 SK텔레콤이 100원씩 적립하게 된다. 1인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고객은 문자메시지 발송 요금 3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씨즐 영화 예매권 2매(1만4천원 상당), 메시지 상품권(50건), 레드망고 토핑권 1매(1천원)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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