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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N드라마, '내사랑 레이몬드' 시즌4 독점방영


DTN드라마(대표 이성배)는 '내사랑 레이몬드 시즌4'를 오는 3월8일부터 국내 최초로 케이블TV를 통해 독점 방영한다.

지난 96년부터 미국 CBS에서 시작된 '내사랑 레이몬드'시리즈는 9시즌이 방영되는 동안 미국 전체 TV시청률 5위권을 지키고 있는 장수 시트콤이다.

DTN드라마는 시즌3부터 독점 방영하고 있으며 후속 시리즈도 수입 방영할 계획이다.

시즌4 방영을 기념해 싸이월드에 있는 DTN드라마 타운 홈피에 일촌평을 등록한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응모한 시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도서생활권과 도토리를 나눠줄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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