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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속 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출시…"소형 가전 강화"


투명창 달린 뚜껑, 원터치 오픈형 덮개로 조리 편의성 UP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소형 가전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자주는 '조용한 바람 선풍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토스터기, 컴퓨커 관련 액세서리, 인덕션(1구) 등 생활에 필요한 소형 가전 제품의 종류를 늘려가고 있다.

자주에서 출시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시중 제품의 단점은 보완하고 주부들이 꼭 원하는 기능만 담았다.

우선 뚜껑에 투명창이 달려 있어 뚜껑을 열지 않아도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또 버튼만 한번 누르면 뚜껑이 완전히 열러, 조리용 바구니를 제거하거나 내부 세척을 할 때 편리하다. 6.5L의 초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

타사 제품에선 볼 수 없는 '자동 저어주기' 기능도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 너겟, 막창 같은 요리를 할 때 일일이 뒤집어주거나 섞어줘야 할때, 버튼을 누르면 기기 중간에 달려 있는 주걱이 자동으로 제품을 섞어준다.

기름때에 대한 고민도 해결했다. 제품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망을 따로 분리해 세척할 수 있고, 제품 상단에 기름때 방지망을 부착해 발열 코일에 기름때가 묻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날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오는 17일까지 특별가격인 13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가정에서 자주 쓰는 제품들을 선별해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좋은 제품을 기획해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생활에 대한 관찰과 분석, 고민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자주 쓰는 제품들의 최상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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