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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폭우, 강풍 불면 "7일이나 9일로 연기" 취소 시 빠른 `안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서울 밤하늘을 수놓는 2018 서울 불꽃축제가 오는 6일 여의도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한화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여의도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담은 올해 불꽃축제는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토리 흐름에 맞춰 한강에 지름 10m의 인공 달을 띄운 뒤 이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한화 제공]

한편, 불꽃축제를 주최한 한화는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결정사항을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 측은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 일요일인 7일이나 한글날인 9일로 행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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