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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사망 원인이? "부모가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찾아"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후 은평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 6학년 A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양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에서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며 "타살 혐의점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은평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은 딸이 귀가하지 않자 걱정된 부모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찾아 나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부모와 은평구 초등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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